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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 증상 및 예방법

코끼리가가 2018. 9. 25. 16:20

 

결혼연령대가 점점 높아지면서 고령의 산모가 증가하고있습니다.

 

고령초산의 기준은 35세 이후부터인데요.

 

고령의 임산부가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임신중독증입니다.

 

임신중독증으로 진료를 받은 35세이상 임산부는 2010년에 비해 2016년 현재

 

33.4%증가했습니다. 임신중독증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말하는데요.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 있거나 임신 20주 이전에 고혈압이 발견되는 경우는

 

만성 고혈압이라하고, 임신 20주 이후에 새로이 고혈압이

 

발견되고 출산후에 정상화되는 경우를

 

임신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임신중독증 증상 으로는 손이나 얼굴 등이 눈에 띄게 잘 붓고, 온몸이  하루종일

 

 

 

 

부어있기도하며, 혈압이 높아 이완기혈압이 90이상까지 올라가면서

 

소변에는 단백질이 섞여 나오게 됩니다.

 

이 3가지 증상 중, 한가지만 나타나도 임신중독증이 의심되므로

 

증상 확인 즉시, 병원에 내원하시는게 좋습니다.

 

임신중독증 예방방법은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체중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동물성 지방섭취를 주의하셔야합니다.

 

우리 몸 속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이 3대 영양소인데,

 

단백질은 태아의 몸을 만드는데 이용되고,

 

지방과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열량조절에 쓰이게 되는데요.

 

지방 가운데 동물성 지방은 분자가 커서 태반을 뚫고 들어가 태아에게 도달하지

 

 




 

 

못하게되므로 태아의 영양원으로 이용되지 못할뿐만 아니라,

 

산모의 피하지방으로 쌓여 비만과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또한, 당분이 많이 든 음식과 과일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임신중독증 증상 및 예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좋은것만 드시고, 예쁜것만 보고, 적절한 운동하시면서 예쁜아기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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