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과다섭취 부작용

 

다이어트하면서 단백질 보충하시는 분들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단백질이 뭐길래 다이어트하면서 그렇게 보충해야할까요? 단백질은 3대 영양소중 하나로

 

여러개의 아미노산들이 연결되어있는 형태를 말합니다. 인체의 대부분이 단백질로 이루어지며 단백질은

 

성장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런 중요한 단백질은 어떤 기능을 할까요?

 

 

 

 

단백질의 기능은 근육조직이 성장하는데 꼭 필요하고, 머리카락, 손톱, 발톱의 성장과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신체조직의 성장과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호르몬을

 

운반하고 조절하며, 신체 내 거의 모든 세포의 구성요소로 뼈와 결합조직의 구성요소이기도합니다.

 

혈액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단백질. 와.. 굉장히 많은 기능을 하네요.

 

 

 

 

하지만, 꼭 필요한 단백질이라도 과다섭취를 하면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단백질 과다섭취 부작용은 뭘까요? 하루 평균 적정 단백질의 섭취량은 성별 연령대에 따라

 

하루 45~55g이면 충분하다고하는데요. 단백질 함유 식품에는 지방이 많아서 비만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있고, 단백질을 대사하면서 생기는 질소산화물은 콩팥으로 빠져나가는데

 

 

 

 

과다섭취하면 콩팥에 과부하가 걸려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는 달리 질소를 포함하고있는데요. 이게 체내에 많이 남아있게되면

 

독성을 띄게되어 우리 인체 면역기관의 밸런스를 파괴시킨다고합니다.

 

단백질 과다섭취 시, 나타나는 증상으로 소변이나 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게되는데,

 

 

 

 

이는 단백질 속의 질소가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면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암모니아가 배출 될 때,

 

다량의 수분도 함께 배출시키기때문에 심하면 탈수현상까지 생길 수 있다니 단백질 섭취는 적당히

 

하는게 좋습니다. 뭐든 과하면 탈이나는 법이죠. 단백질 과다섭취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