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전조증상 꼭 알아두세요!

 

심장마비는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상태로,

 

합병증이나 사고가 아니라면 대부분 혈관 내에 덩어리진

 

혈전이 생기는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으로 인한,

 

심근경색이 원인인데요.

 

심장마비 전조증상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라도 환자의 70%이상은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1시간~4주전부터 전조증상이 나타납니다.

 

흉통과 호흡곤란, 메스꺼움, 어지러움이 대표적인데요.

 

왼팔이 저리고 아픈 증상 역시 심장마비 전조증상 입니다.

 

이런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증상 자체가 심각하지 않아서 소화제나

 

우황청심환을 먹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조증상이라도 의심이 되는 즉시 병원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심장마비가 오면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심장이 멈추는 것이기때문에-

 

뇌에 산소공급이 어려운데요.

 

이 때, 뇌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이 5분가량이기때문입니다.

 

심장마비는 시간을 다투는 질환이므로,

 

진단도 응급처치도 빠르게 이루어져야합니다.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을 철저하게 관리하셔야하며,

 

술이나 담배 역시 큰 위험요소이므로 멀리하셔야합니다.

 

심전도 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기때문에,

 

이 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